[ No Description ]



 



RM 29.96

• 연애서간집, 19편의 연애편지 비망록!!
개화기 ‘한국의 베스트셀러’ 중의 하나로 1923년 첫 출간 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다.
‘시장의 인기는 일시지만, 그때에는 춘원 이광수가 첫째 필자 노자영 씨였다. 홍수같이 늘어가는 지금 독자는 춘원 하면 몰라도 춘성(春城)(노자영의 호)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. 그의 연애서간집(戀愛書簡集) 『사랑의 불꽃』은 과연 잘 팔린 책 중의 하나이다. 백발이 성성한 영감쟁이도 젖 떨어진 소년소녀고 점잖은 신사도 기생 갈보도 누구나 그 책을 안 본 사람이 없을 것이며, 그 노 씨가 이 『사랑의 불꽃』에서 번 돈으로 100여 종의 시와 수필, 감상, 연애서한(書翰) 난재(亂載)한 단행본이 쏟아졌다’고 적었다.
view boo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