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에서 통신소장으로 살아남기. 1편. by 리차드홍
Synopsis
우리가 가끔 들어보는 통신이라는 단어.
통신 분야는 내용 또한 방대하며, 종류 또한 방대합니다.
다른 기술보다 더 빨리 진화하고 있으며, 신기술이 잠만 자면 나
오는 분야도 없을 듯합니다. 4차산업혁명, AI, CHAT-GPT 등
무수히 많은 기술발전과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현재를 살아가는
우리는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.
그 중에서 통신 공사란 무엇인지?
종류에는 어떤 게 있으며,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, 어떤 형태
로 현장에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?
통신 소장이라는 사람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?
현장 감리원이라는 사람은 누구이며, 무엇을 하는 분인지?
한 번씩 책으로나, 뉴스에서 들어보는 용어지만,
현실에서는 접하지 못한 분야이기도 합니다.
이 책은 통신 공사 분야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. 청소년. 그리고
전혀 다른 현업에서 열심히 고군분투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
통신 공사라는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 30년간 몸담
은 통신 공사 현장에서 사진이나 문서로 남겼던 흩어져있는 흔적
들을 긁어모아서 사진으로 보면서 내용이나 상황들을 설명하는
산문집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.
관공서 공사가 주 내용이다 보니, 중요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
사진이나 보안문서 등은 흐림 처리를 해서 보안에 신경을 쓴
점등은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통신 공사 현장에서 일어나고 벌어지는
에피소드들을 사심 없이 넋두리 읽는다 생각하시고, 깊이 있는
기술지식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아닌 부담 없는 수필집을 든
심정으로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도 한국의 통신 공사 현장에서 땀 흘리고, 기술 인프라 구축
을 위해서 혼 힘을 다 바치고 계시는 통신기술자분들께
맘으로 위로와 존경을 표하며, 이 책을 바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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